1980년대 중반 미국은 대(對)일본 무역 적자가 눈덩이처럼 커지자 무역 보복의 칼을 꺼냈다.
일본은 1985년 미국 수출 자동차량을 스스로 제한하는 자율 규제 조치를 취하는 등 미국의 통상 압박에 굴복했다.
미국은 그해 9월 플라자 합의로 일본 엔화의 평가 절상까지 이끌어냈다.
이후 일본은 엔고로 반도체 산업이 무너지는 등 타격을 입어 2010년 이후까지 후유증에 시달렸다.
최근 한국을 향한 미국의 통상 압박도 집요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줄기차게 한국에 대한 무역 적자 해소를 강조해왔다는 점을 고려하면 세탁기·태양광에 대한 세이프가드로 끝날 가능성은 크지 않다.
무역 압박이 철강·화학을 넘어 한국 수출과 경제를 뒷받침하고 있는 반도체에까지 확대될 우려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일본은 1985년 미국에 압박때문에 반도체가 무너졌구나
미국이 마이크론 반도체를 살리려는거 같다
이것은 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