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 실습자 신분의 외국인은 일본에서 최대 5년 간 일할 수 있게 된다.
숙련 노동자는 취업비자를 무기한 갱신할 수 있으며 영주권 취득도 가능하다.
본국에 있는 자신의 가족을 일본에 데려올 수 도 있다.
교도통신은 이로써 50만명의 외국인 노동자가 추가로 일본에 들어올 것으로 추정했다.
블룸버그는 "엄격한 이민 정책 때문에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고령화된 단일 민족 사회를 이루게 됐다"면서 "그러나 아베 총리가 새 이민정책을 도입하면서 일본의 관용정신이 시험대에 올랐다"고 지적했다.
현재 일본에 거주하는 외국인 비율은 전체 인구의 1.7%로, 한국(3.4%)과 독일(12%) 등 다른 국가에 비해 현저히 낮다.

"일본에서 극우단체 지지율은 낮지만, 외국인들을 받아들이는데 반감이 있는 이들은 매우 많다"고 설명하며 "정부가 정책을 제대로 시행하지 않으면 극우세력이 늘어날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