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정에 안 나와 모르겠다".. "매뉴얼 함정"에 빠진 日
환자 수를 줄이려는 일본 정부의 ‘눈 가리고 아웅’식 시도 역시 같은 맥락에서 해석할 수 있다. 당국은 “상륙 전 감염됐다”며 218명의 크루즈선 확진자를 일본 확진자 통계에 포함시키지 않고 있다. 7월 24일 개막하는 도쿄 올림픽의 흥행 차질 때문이란 분석이 나온다. 하지만 이 중 110명이 일본인이다. 언론은 ‘코로나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전세기로 귀국한 일본인들도 일본에 오기 전 감염됐지만 확진자 통계에 포함시킨다’며 앞뒤가 안 맞는 행태라고 비판했다.
BBC도 일본의 대처에 화나서 WHO 권고 무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