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대구에서만 38명의 확진 환자가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대구의 누적 환자는 84명에 달하는데 확진자 수 증가세가 매우 가파릅니다.
대구에 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허성준 기자!
확진 환자가 계속 나오고 있군요.
[기자]
말씀하신 것처럼 오늘 대구에서 추가로 확인된 확진 환자만 38명에 달합니다.
추가 확진자 대부분은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시는 이 교회 교인들을 관리하는데 행정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31번 환자와 함께 예배에 참여한 1,001명에 대한 사전 전화조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들 가운데 의심 증상이 있다고 답한 사람은 135명으로 어제보다 45명 늘었습니다.
대구시는 이와는 별도로 신천지 대구교회 전체 교인 3천4백여 명을 전수조사하고 있는데요.
이 가운데 증상이 있다고 답한 인원만 4백여 명에 이릅니다.
또 아직 연락이 닿지 않은 사람도 340여 명입니다.
앞으로 추가 확진 환자가 얼마든지 나올 수 있는 대목입니다.
대구시는 증상이 있다고 답한 사람 540여 명에게 1:1 전화 상담으로 자가 격리 수칙을 안내했습니다.
조만간 관할 보건소를 통해 정밀상담과 검체 검사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