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분내 감염 확인" 수출길 열리는 韓 코로나 진단키트
아람바이오시스템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증폭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기존 제품의 3분의 1 수준으로 줄였다. 회사 관계자는 “범용 장비를 사용해 검사해도 50분 안에 결과를 알 수 있다”며 “전용 장비를 쓰면 21분 안에 결과가 나온다”고 했다.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업체들은 수출도 추진 중이다. 씨젠은 독일, 이탈리아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씨젠 관계자는 “캐나다,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호주, 베트남 등 각지에 제품 평가를 위한 샘플을 보냈다”고 했다. 지난달 28일 유럽 CE인증을
받은 솔젠트는 중동, 유럽, 동남아시아 등 20여 개국과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RT-PCR 진단키트 수출허가를 받은
피씨엘도 수출 계약을 협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