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생활 방역으로 전환하는 한국과 달리 일본은 긴급사태가 이달 말까지 연장됩니다.
긴급사태 기간 중 코로나19 확산세를 잡지 못한 탓인데 아베 총리는 대국민 사과까지 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다만 오는 14일 긴급사태를 재평가해 해제 여부를 검토하겠다고도 했습니다.
두 달간 이어질 긴급사태로 사회적 피로감이 극도로 커질 수 있고, 특히 경제 분야 타격을 우려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산케이신문이 민간 전문가들에게 물은 결과,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GDP는 연 21.8% 급감할 거로 예측됐습니다.
이는 세계 금융위기이던 2009년 1분기, 17.8%를 뛰어넘는 종전 이후 최악의 역성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