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노광장비 역시 과거 오랜 기간 캐논과 니콘 등 일본 업체들이 과점해온 분야다.
반도체 장비에 있어 변방인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ASML은 국경을 초월한 협력을 통해 해결책을 찾았다.
특히 ASML은 독일 광학업체 칼자이스와 전략적 협력을 맺고 있다.
ASML은 칼자이스와 함께 지난 2003년 액침(이멀전) 방식 노광장비를 출시했다.
액침 방식은 20나노미터 이하 반도체 노광공정에 필수로 쓰인다.
이후 ASML은 캐논과 니콘을 뛰어넘어 액침 방식 노광장비 시장을 석권했다.

네덜란드인
긴 터널을 지나왔습니다
일본을 이기기 위한 필살기 장비를 20년간 개발했습니다
----
헉, 개발만 20년 ?
진짜 독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