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궐과 고구려의 관계는 돌궐이 유연을 정복하기 이전부터 시작되었는데, 당시 고구려는 유연의 동맹국이었기 때문에 돌궐은 자연스레 고구려와 대립 관계를 가졌으며, 돌궐이 유연을 정복한 후에는 거란과 말갈의 지배권을 놓고 고구려와 대립하였다. 그러나 당나라가 건축된 이후로는 상황이 역전되어 돌궐은 당나라를 견제하기 위해서 고구려와 동맹을 맺으려 했으며, 고구려도 이와 같은 생각을 하였기 때문에 돌궐과 고구려는 형제 맹약의 동맹 관계를 맺게 되었다. 고구려와 돌궐의 동맹 관계는 중요한 일로서 비문에 적혀 있는데 돌궐의 오르혼 비문에서는 고구려와의 형제 동맹에 대해 고구려를 "벡클리(맥구려로 추정)"라고 불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돌궐이었던 현재 중앙 아시아 국가들은 고구려 문화를 현재도 지키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