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다른 사람의 행동을 계획적인 요구나 위협으로 인식하여 지속적으로 의심과 불신을 갖는 인격성향 반사회성 행동이 개인의 이득을 위해 타인을 착취하기 위한 욕구에 기인하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복수하고자 하는 욕구에 기인하는 것이다.
1) 충분한 근거 없이도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착취하고 해를 주거나 속인다고 의심한다.
2) 친구나 동료의 성실성이나 신용에 대한 부당한 의심에 집착한다.
3) 정보가 자신에게 악의적으로 사용될 것이라는 확인되지 않은 두려움으로 터놓고 얘기하기를 꺼린다.
4) 온정적인 말이나 사건을 자신을 폄훼하려거나 위협적 의미가 감추어져 있는 것으로 해석한다.
5) 지속적으로 원한을 품는다. (모욕, 상해, 경멸을 용서하지 않음).
6) 제3자에게는 그렇게 보이지 않는 행동이나 상황도 자신의 성격이나 평판에 대한 공격으로 여기고 즉각적으로 화를 내며 대응하거나 반격한다.
7) 정당한 이유 없이 배우자나 성적 파트너의 정절에 대해 반복적으로 의심한다.
자신이 가진 악의에 찬 동기를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이라고 돌리고는 주변 사람들과 상황에 대한 자신의 부정적 선입관을 확인하려고 한다. 그들은 얇게 감춰진 비현실적인 과대 환상을 보여 주기도 하는데, 종종 이 과대 환상은 권력과 계급에 연관된 것이며, 다른 사람들, 특히 자신과는 급이 다른 집단의 사람들을 부정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단순히 그들 자신의 공식에 따라 세상을 살아가기 때문에 애매한 상황에 대해서는 매우 신중하게 대처한다. 그들은 광신자로 보이기도 하며, 사이비 신흥 종교를 만들기도 하고, 편집증적 믿음을 공유하는 사람들을 모아서 집단을 만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