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한국, 전 세계에서 청결·먼지 유해성에 가장 민감"
고은결 입력 2021. 02. 04. 05:01
한국이 전 세계적으로 청소에 신경을 쓰고 먼지 유해성에 대한 인식이 높은 국가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다이슨은 10개국의 1만754명을 대상으로 ▲청소 습관 및 행동 패턴 ▲먼지와 청소에 대한 인식 ▲먼지에 대한 이해도 등을 조사한 "글로벌 먼지 연구" 결과를 3일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됐다.
연구 결과 10개국 중 외출 후 집에 돌아와 옷을 세탁하거나 바꿔 입는 등 청결에 신경 쓰는 응답자 비중이 높은 국가는 한국, 중국 순으로 조사됐다.
전체 응답자 중 외출복을 세탁한다고 답한 이들은 29%에 그친 반면, 한국인 응답자는 39%가 외출복을 세탁한다고 답했다. 이는 10개국 응답자 중 가장 높은 응답 비중이다.
10개국 중 집먼지의 유해성에 대해 가장 잘 인식하고 있는 국가도 한국이었다. "집먼지는 상대적으로 덜 해롭다"는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라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 참가자의 43%였다. 한국인 응답자들은 6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