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장소에서 재난 일어날 때마다 불안과 공포”
엔도 토모코 사무총장에 따르면 지진에 의한 환경의 변화 등을 배경으로 한 성폭력의 피해는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다.
그는 “다른 장소에서 재난이 일어날 때마다 그 뉴스와 정보를 보고 피해 경험이 떠올라 불안과 공포에서 시달리고 불면증에 시달리는 여성이 많다”며 “우리는 상담 내용에 따라 경찰과 병원, 민간 지원 단체 소개 등 관계 기관에 연결하고 있지만 앞으로 여성들과 아이들이 지진 재해 약자가 되지 않도록 사회 전체가 폭력 근절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 특성상 지진, 쓰나미 등 자연재해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만큼 일본 내에서는 재해 피해로 인한 각종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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