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역이라는 표현은 보통은 백신을 충분히 구해 오지 못한 문재인을 비꼴 때 쓰는 말이지만.
그 문재인이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지 간에 K방역의 결과는 나쁘지는 않았다.
감염자 숫자로만 봐도 전세계 선진국 대비 아주 낮은 수준으로 한국은 훌륭하게 통제되고 있다.
백신을 먼저 많이 맞는다고 좋은 게 아니라는 사실이 전세계의 임상 사례에서 확인되고 있다.
파이저, 모더나, AZ를 비롯한 1세대 백신은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사실상 무력화되었음.
1세대 백신만으로 집단 면역 형성은 완전히 무리다.
게다가 치료제의 등장으로 인해 바이러스 자체의 치명률도 낮아졌다.
이런 상태에서는, 심정지로 급사라는 심각한 부작용을 내포하는 위험한 1세대 백신을 맞는 것이 전혀 접종하지 않는 것에 비해 어떤 이익이 된다고 보기도 어렵다.
신중하게 시간을 두고 충분한 임상 끝에 개발된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정교한 방역수칙과 감염자 검사와 동선 추적 시스템을 훌륭하게 구축하고 국민들의 질서 있는 협조를 이끌어 낸 문재인의 K방역은 결과적으로는 성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