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 밀집한 음악 축제코로나19 확산으로 입원도 못 하고 집에서 사망하는 환자가 속출하는 상황에서 감염 위험을 키우는 행사가 열린 것에 대해 누리꾼들은 실망과 분노를 드러냈다.
트위터 이용자 "@sekkai"는 "또 미국 동영상이겠지 생각했는데 일본어가 흘러나오는 절망감"이라면서 의료진과 많은 국민들이 코로나19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방역 지침을 무시한 행사가 열리는 것을 보니 "너무 허무하다"고 의견을 밝혔다.
아이디 "tvx*****"를 쓰는 누리꾼은 "이렇게 핍박한 상황에서 "나는 괜찮아"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직도 이렇게 있다니 정말 한심하다"며 "이런 사람들이 코로나에 걸리면 의료 종사자들은 아무것도 해주지 않아도 된다는 법률을 만들면 좋겠다"고 주장했다.
"she*****"는 "앞으로 이런 이벤트는 모두 무인도에서 하면 좋겠다. 이벤트 종료 후 2주간 그 자리에서 전원 격리"라고 썼다.
오무라 히데아키(大村秀章) 아이치현 지사는 방역 지침을 위반한 이번 행사가 "의료 종사자의 노력을 짓밟는 행위"라며 주최 업체에 항의문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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