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0일 수출 23%↑..일평균 수출 올들어 최고치
세종=김훈남 기자, 세종=안재용 기자 입력 2021. 09. 23. 10:14
![]()
이달 1~20일 수출액이 361억달러(약 42조7000억원)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수출액은 25억달러에 육박하며 올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관세청이 23일 발표한 수출입 현황(속보치)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은 361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2.9% 증가했다. 수입은 같은 기간 38.8% 증가한 350억달러다. 무역수지는 11억달러 흑자였다.
조업일수 14.5일을 고려한 하루 평균 수출액은 24억9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18억9000만달러에 비해 31.3% 증가했다. 지난해 10월에 위치한 추석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영향을 고려해도 9월 수출액 역시 전년 대비 증가세를 보일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올해 추석 연휴를 전후해 수출액이 증가하는 등 전반적인 흐름이 좋다"며 "하루 평균 수출액이 올해 들어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 중"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