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국 사신들에게 군기감으로 하여금 불꽃놀이를 베풀게 하여 구경시키다
일본국(日本國) 사신이 예궐(詣闕)하니
주식(酒食)을 하사하고, 날이 이미 저물게 되자, 군기감(軍器監)으로 하여금 불꽃 놀이[火戲]를 베풀게 하여 구경시켰다. 倭使가 놀라서 말하였다.
"이것은 인력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천신(天神)이 시켜서 그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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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日本國) 사신이 예궐(詣闕)하니
주식(酒食)을 하사하고, 날이 이미 저물게 되자, 군기감(軍器監)으로 하여금 불꽃 놀이[火戲]를 베풀게 하여 구경시켰다. 倭使가 놀라서 말하였다.
"이것은 인력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천신(天神)이 시켜서 그런 것이다."


日本国(日本国) 使臣が詣燕(詣闕)したら
株式(酒食)を下賜して, 日がもう暮れるようになると, 軍旗感(軍器監)にとって花火遊び[火?]を施すようにして見物させた. 倭使が驚いて言った.
"これは人力にするのではなくて, 天神(天神)がさせてそんなの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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