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한국에서 그물에 걸려 混獲된 고래가 2000마리에 달하기 때문에
일부러 잡고 있을 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지만
내용을 보면
[지난해 국내 연안에서 混獲된 고래는 모두 1960마리다. 작은 토종 고래, 웃는 고래로 알려진 상괭이가 1430마리로 대부분이지만, 돌고래 374마리, 낫돌고래 71마리, 밍크고래 63마리도 있다.]
라고 신문에 쓰고 있다
한국 근해에만 11만 마리 이상의 고래가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는데
연간 2000마리 정도가 混獲되는 것이 그렇게 과한 것인지는 조금 의문
그리고 좀더 자세히 들여다 보면
일단 混獲을 하면, 경찰에 신고하게 되어 있고, 경찰은 신고만으로 허락하지 않고
조사를 한다. 조사를 통해서, 불법이 의심되지 않을 때만, 유통을 허락하는
즉, 경찰 조사까지 받으면서, 일부러 混獲을 상습적으로 할 사람이 있는가
경찰에 신고하면 기록으로 남기 때문에, 여러번 신고하는 것은 많은 의심을 받게 될테고
상습적으로(즉, 고의적으로) 混獲 작업을 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국내에서 모든 고래類를 유통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위의 내용에서 가장 많이 잡힌 상괭이는 국내 보호종이기 때문에
애초에 유통, 식용이 금지되어 있다
즉, 混獲이라고 해도, 원천적으로 유통할 수가 없다
경찰에 신고해도 유통, 가공할 수 없다는 이야기다
만약 불법으로 유통하면 당연히 위법이다
즉, 고래 고기로서 유통 가능한 것은 밍크 고래 63마리와 돌고래 종류 400여마리 정도겠지만
해양 생태계 보존 관리법에 의해
불법으로 포획하거나 유통하면 꽤 강한 처벌을 받으므로
고작 100만원 정도의 돌고래를 잡기 위해, 불법적인 혼획을 할 가능성은 낮다고 할 것이다
나머지 밍크 고래 정도가 돈이 되는데, 1년에 63마리가 그물에 걸리는 것이 그렇게 많은 것인지는 모르겠다
일본인의 잘 하는 재주가, 자신의 치부를 감추기 위해
타인의 나쁜 곳을 집요하게 확대 하는 것인데
이 경우도 거기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는
국제적으로 일본의 포경이 지탄받고 있기 때문에
한국을 비난함으로써, 자신들의 악행을 감추기 위한 심리라고 할 수 있다
거기에 근거가 빈약한 네트우익 특유의 과장과 망상이
더해진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는
이제 조금 의문이 해결되었습니까

번역이 미묘하지만
상괭이는 이 녀석입니다
돌고래와 닮지만 좀더 귀엽고 친화적이다
한국 근해에는 꽤 많은 개체가 있지만, 아무튼 한국에서는 해양 보호 포유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