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 일본의 엔카(演歌)와 상당 부분 유사해 오랫동안 비교돼 왔음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일본에서도 1980년대 이미 엔카의 "한국 기원설"이 크게 유행한 바 있고 지금도 궁금증을 제기하는 일본인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엔카를 거론 할 때 빠뜨릴 수 없는 인물은 "엔카의 아버지"로 불리는 작곡가 코가 마사오(古賀政男)입니다.
그는 회고록에서 "경성의 큰형네 가게에서 조선인들이 흥얼거리는 민요를 매일 들었다. 그때 그 음악의 뛰어남을 깨달았고, 멜로디가 뛰어난 부분은 작곡에 큰 도움이 됐다"고 적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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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은 역시 한국이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