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
시가총액 10조원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기업 에코프로비엠 청주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국내 배터리 업계도 피해 현황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21일 배터리 업계 및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쯤 충북 청주시 오창에 위치한 에코프로비엠 양극재 공장에서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 소방당국이 화재 진압에 나섰다. 이날 오후 6시30분 기준 큰 불은 잡혔으나 화재 진압작업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뉴스1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3시40분을 기해 대응단계를 기존 1단계에서 2단계로 높였다. 불은 건물 4층 보일러실에서 전기보일러가 폭발하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됐다.
에코프로비엠은 리튬이온 이차전지의 양극재용 양극활 물질을 전문적으로 제조한다.
특히 니켈 함량 80% 이상의 하이니켈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NCM(니켈·코발트·망간) 양극 소재 국산화에 성공하며 높은 기술 자립도를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