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태어난 세대)를 겨냥해 선보인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이 전 세계 주요 시장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2′를 통해 첫 선을 보인 더 프리스타일은 지난 4일 북미를 시작으로 한국·중남미·동남아·유럽 등에서 순차적인 예약 판매를 통해 1만대 이상 팔려 나갔다.
글로벌 최대 시장인 북미의 경우 초기 예약 물량인 약 4000대가 1주일도 안돼 조기 소진됐고, 지난 18일 2차 예약판매를 시작해 지난 주말까지 6500대가 판매됐다. 지난 17일 예약판매에 들어간 유럽에서는 하루 만에 1000대가 매진됐다.
한국에서는 11일 예약판매가 시작됐다. 하루 만에 1차 물량 1000대가 모두 동났다. 삼성닷컴에서는 예약 시작 45분 만에 100대가 소진됐고, 동시에 예약을 진행한 다수 오픈마켓에서도 수 시간 만에 완판되는 모습을 보였다. 12일부터 진행한 2차 예약에서도 19일까지 전량 소진, 한국에서만 2000대 판매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