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ML과 TSMC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지만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과 SK하이닉스도 높은 영업이익률을 보이고 있다. 양사의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각각 31%, 29%다. 두 회사는 2018년 반도체 슈퍼호황 시절에는 5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보기이도 했다. 당시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은 52%, SK하이닉스는 51%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단순히 1000원을 팔아 500원을 남긴 셈이다.
반면 인텔은 지난해 비교적 낮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인텔의 작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90억2400만달러, 194억5600만달러로 영업이익률 25%에 그쳤다. 인텔은 지난해 매출에서 삼성전자 반도체에 3년 만에 따라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