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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들이 네옴시티 건설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제2의 중동 특수 시작w
총사업비 규모가 5000억 달러(약 670조원)로 건설, 철도, 모빌리티, 정보기술(IT)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해 세계 기업들의 수주전이 치열하다.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에 맞춰 이날 한국 주요 기업과 사우디 투자부·기관·기업이 초대형 프로제트 26건의 계약 및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은 우리 경제지표가 온통 잿빛인 상황에서 단비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6건은 한국 기업과 사우디 정부 간, 17건은 한국 기업과 사우디 기관·기업 간, 3건은 사우디가 투자한 국내 기업 에쓰오일과 국내 건설사 사이의 계약이다. 네옴시티 프로젝트 관련 건설·철도 인프라를 비롯해 석유화학, 바이오, 차세대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하며, 투자 규모는 총 300억 달러(40조원)로 추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