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말할 수 있다
2차대전 이전의 세계는
해상권을 지배하는 국가가, 세계의 무역을 독차지 했다
제해권을 가져야만, 무역의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2차대전 이후의 미국은 세계의 경찰로서 인정 받아
브래튼 우즈 체제를 확립해, 달러를 기축통화로 인정받는 대신
전세계에 항모를 보내, 해운 도로의 안전을 확보해 주었다
그것이 폭발적인 자유 무역의 성장을 촉진시켜 왔다고 할 수 있으나
현재 미국은 회의감에 빠져 있는 것 처럼 보인다
EURO는 블록화 해서, 자신들끼리 뭉치려 하고
중국은 이제 미국을 향해 이빨을 드러내고 있다
미국은 이제 자신들이 국제 경찰 노릇하는데 들어가는 비용과
그것으로 오는 반사적 이익에 대해, 저울질을 하기 시작했다
더이상 중동의 석유에 의존할 필요도 없고, 달러를 찍어 세계로부터 물건을 수입만하는 것으로는
피로감을 느끼기 시작했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이제는 국내에 제조 시설 기반을 만들고, 중동을 비롯한 해외의 균열에
일일이 간섭하고 싶어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미국의 고립주의는 아마도 , 이미 진행중이라고 생각한다
갑자기는 아니고
서서히, 단계적으로 해외에 집중하던 에너지를 국내에 넣게 될 것이다
미국의 영향력에서 자유로워진 세계는 지금보다는 상당히 무질서하고, 예측하기 어려울 것이다
한국이 항모를 만드는 것을 비웃는 일본인도 많던데, 오히려 항모 戰團을 운용하는 것은
무역국으로서는 당연한 시대가 올지도 모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