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실리콘밸리에서 상징적인 사건도 있었다. 일본의 히따찌(일립)와 미쓰비시(삼능)전자회사간부들의 산업스파이사건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벌어 보겠다는 「경제동물」적인 일본인들의 생리를 미국인들에게 확인시켜준 예에 불과하다.선발기업들이 발행하는 뉴스레터 같은 인쇄물이나 전자산업에 관한 각종 서적과 잡지, 심지어는 대회사의 사원용 사보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후발 기업들엔 좋은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일본이나 소련 같은 큰 나라들은 이런 류의 합법적인 자료에 만족하지 않고 보다 차원 높은 알짜경보를 캐내려고 동분서주하고 있다. 미 기업 사보도 훌륭한 정보원특히 일본의 경우는 일찌감치 미국의 반도체기술을 빼내서 미국의 정밀산업을 바짝 추격해왔고 지금은 미국 안의 반도체 시장마저 석권하려고 하는 판이기 때문에 미국기업들이 일본인들의 진출을 경계하는 것도 당연하다. 미국의 반도체산업협회는 공동으로 기술개발을 하기 위해 새로운 회사를 설립한바 있는데 이 다국적 회사에 유독 일본인과 일본회사들의 참여는 금지한다는 특례조항까지 둘 정도로 일본에 대한 경계심이 대단하다. 이런 상황에서 6명의 일본회사간부들이 체포되고 또 다른 12명이 지명수배를 당하는 사건이 터졌으니 앞으로 미국회사들의 일본기피증은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도 미국의 산업스파이 1위 2위 국가는 중국 일본이다.
참고로 한국의 산업스파이 1위 2위 국가 역시 일본 중국.
도둑놈의 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