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국립전시관 억지 홍보영상 "너희는 다케시마에…" / 연합뉴스 (Yonhapnews)
2023. 4. 13.
일본국립전시관 억지 홍보영상 "너희는 다케시마에…"
(서울=연합뉴스) 일본 국립 전시관이 한국 고유 영토인 독도가 자국 땅이며 미래 세대는 갈 수 있을 것이라는 억지 주장을 담은 영상을 제작해 홍보에 활용해 온 것으로 12일 확인됐습니다.
일본 영토·주권전시관은 유튜브 계정에 독도가 자국 영토라는 주장을 알리기 위해 30초와 3분짜리 영상을 게시 중인데요.
전시관이 2년 전 올린 동영상 2건의 조회 수는 22만여 회입니다.
영상에서 아이는 아버지에게 "북방영토라든가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라든가 일본인데도 갈 수 없는 장소가 있다"고 말합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아이 어머니는 영토·주권전시관을 다녀온 뒤 아들에게 "일본인이 개간해 살아온 토지에 지금은 갈 수 없다"며 "너희들의 시대에는 꼭 갈 수 있게 될 거야"라고 강조합니다.
독도는 일본이 개척해 주민을 보낸 섬이 아님에도 마치 오래전에 일본인이 개발하고 거주했던 곳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려고 제작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2018년 1월 도쿄 히비야 공원 안에 100m2 규모로 개관한 영토·주권전시관은 2020년 1월 지요다구 도라노몬으로 이전하면서 673m2로 대폭 확대됐습니다.
전시관 한글 홈페이지에는 "북방영토·다케시마·센카쿠 열도는 일본의 고유한 영토로, 다른 나라의 일부였던 적이 없다"는 문구도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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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원대로 갈 수 있으면 좋다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