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대비 엔화 가격이 낮은 ‘엔저’ 현상이 장기화하면서 국내 소비자들이 일본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게 되면서다.
일본 직구는 현재 배송 기간이 4일 정도 걸리는데 향후 물류 효율화 과정을 거쳐 배송기간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 직구 주요 품목은 식품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 직구 시장에서 식품은 전년 대비 약 45% 성장했다.
업계 관계자는 “일본 상품은 한국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고 신뢰도가 높아 판매가 늘어날 여지가 크다”며 “중국 플랫폼의 영향으로 가격면에서 장점이 있는 중국 직구가 크게 늘었지만 엔저 효과가 이어진다면 일본이 주요 직구시장으로 올라설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