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벌이에 아이가 넷이다. 이 한 문장은 많은 것을 설명한다. 우선 경제주체의 등골이 휘어지고 있다는 당연한 사실을 중심으로 설명하자면, 생활이 간당간당하다. 저축은 거의 불가능하다. 월급은 고스란히 공과금과 보험료 그리고 생활비로 빠져나간다. 딱히 남는 것이 없다.
특히 식비가 무지막지하다. 아이가 한 명 늘어날 때마다 엥겔지수가 10%가량 뛰더니 이제는 엥겔지수로 분류한 극빈층(엥겔지수 70% 이상)에 육박하고 있다. 더 무서운 것은 이 수치는 아이가 커나갈수록 상승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인데... 흐읍. 생각만 해도 입을 틀어막게 된다.

▲ 엥겔지수 도표 극빈층이 멀지 않았다
다자녀 가정이라고 하면 지원도 많고 다양한 혜택을 누리고 있을 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다자녀 가정에 대한 흔한 오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Series/series_premium_pg.aspx?CNTN_CD=A0003008142&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결혼과 출산은 극빈층으로 추락하거나 여러가지 경제적 위험을 초래한다.
성경의 하나님이 결혼과 출산은 原罪라고 말한 이유를 알겠지.
그래서 罪 값을 치루어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