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가 필리핀 마닐라국제공항 터미널의 확장 개발과 운영을 맡았다.
인천공항공사는 18일 오전 9시(현지시간) 필리핀 현지에서 ‘마닐라 니노이아키노국제공항(마닐라국제공항) 터미널 개발·운영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마닐라공항의 전체 여객터미널(T1∼4) 운영, 시설 유지보수, 기존 터미널 확장 추진이 계약 내용의 핵심 골자다.
이번 계약 체결은 필리핀 대통령궁인 말라카냥궁에서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 봉봉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 제이미 보티스타 필리핀 교통부 장관, 라몬앙 산미겔 회장, 이상화 주필리핀 한국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