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도한 왜어 사용이 불쾌한 것은 당연한 감정이다.
하지만,
국내 일식집 종사자의 대부분은 한국인이고,
생업으로 일식을 취급 할 뿐 확정적으로 친일파인 것은 아니다.
손님의 경우도,
음식에는 국경이 없다 라고(나w)
혹은 일식을 먹어 반일 한다고 하는 경우도 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
그러나,
거칠고 부적절한 발언인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욕해서는 안된다 !
반일은 자연스러운 감정이자 권리 이기 때문에,
존중 받아 마땅하다.
장대호 선생님은 이렇게 말씀 하셨다.
" 고려시대 김부식의 아들이 정중부의 수염을 태운 사건이 있었습니다. 정중부는 그 원한을 잊지 않고 있다가 무신정변을 일으킨 당일 잡아죽였습니다. 그냥 장난으로 수염을 태운 것 같지만, 당사자한테는 상대방을 죽일 만큼의 큰 원한인 것 입니다. "
지당하신 말씀이다.
마찬가지로,
반일은 민족적 외교적 특권 으로,
또한 개인적, 가족사적으로 보면
큰 원한의 정당한 표출이 될 수도 있다.
반일이 때론 거칠고 정제되지 않은 형태로
나올 수도 있지만,
그 대의가 너무나도 크기 때문에
무작정 나쁘다고만 볼 수는 없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