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출산 꺼리는 근본 이유는 경제난…먹고사는 문제 해결 돼야
북한 MZ세대 청년들은 비혼, 저출산의 해결점이 먹고사는 문제에 있다고 한목소리로 말하고 있다.
신의주 청년은 “코로나 전만 해도 먹고사는 데 크게 문제는 없었고 밑돈도 불릴 수 있는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벌이가 되지 않아 하루 두 끼 해결도 어렵다. 그러니 결혼하거나 아이를 낳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있다”며 “결국 먹고사는 문제가 해결 돼야 의식이 바뀔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런가 하면 혜산시 청년은 “과거에는 결혼하지 않으면 노처녀, 노총각이라고 비웃었지만, 지금은 아이를 둘러업고 힘겹게 생활하는 이들이 비웃음을 받는다”며 “특히나 지금 나 같은 새세대들은 가뜩이나 어려운 생활 조건에서 죽도록 고생하며 가족을 부양하고 자식을 키우지 않겠다는 결심이 확고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 새세대를 서라면 서고 앉으라면 앉는 옛날 부모 세대와 같이 생각하면 오산”이라며 “먹고 사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나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 없이 출산만 독려하는 것은 청년들의 마음을 더 닫게 하는 일”이라고 꼬집었다.
https://www.dailynk.com/202404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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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젊은이도 세계적인 추세의 현실을 깨달은 것 같다.
기혼자를 보면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사라지는 것은 한국의 현실도 같다.
그리고 결혼하면 빨리 죽는다 (셋쿠스로 기력이 소진되어 빨리 죽거나 가족 부양을 위한 의무감으로 원하지 않는 일하다가 스트레스로 질병이나 사고로 사망할 확률이 증가한다)


배달 중 과속 승용차와 충돌 조각난 오토바이와 운전자 사망.
산업화 사회에서 안전은 비용이기 때문에 그 비용을 제대로 지출하지 않는 곳이 많다...그렇기 때문에 결혼과 출산으로 가족 부양을 위해서 일하다가 사고로 죽는 것은 자살과 같다.
결혼과 출산은 사회적 경제적으로 약점으로 작동하여 원하지 않는 위험하고 힘든 일을 하다가 사회 부품으로 작동하다가 죽는 것이다.
자유 대한민국이라고 말하지만 그 자유 속에는 선택의 결과 스스로 노예가 되어 시스템의 노예로 전락할 자유가 주어졌을 뿐이다.
북한이나 한국이나 체제만 다를 뿐 사람 사는 것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