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이상, 인구 5000만 명 이상의 조건을 만족하는 국가를 가리키는 용어다. 현재 30-50 클럽에 가입된 국가는 일본(1992), 미국(1996), 영국(2004), 독일(2004), 프랑스(2004), 이탈리아(2005), 한국(2019) 등 7개국에 불과하다.
30-50 클럽은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이상, 인구 5000만 명 이상의 조건을 만족하는 국가를 가리키는 용어다. 즉, 한 국가가 높은 수준의 국가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국민경제 규모의 기준이 되는 1인당 국민소득과 함께 적정선의 인구경쟁력도 갖추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실제 인구가 많으면 국민소득이 적고, 국민소득이 높으면 인구가 적은 경우가 많아 한 국가가 이 두 가지 조건을 만족하기는 쉽지 않다. 실제로 현재 30-50 클럽에 가입된 국가는 일본(1992년), 미국(1996년), 영국(2004년), 독일(2004년), 프랑스(2004년), 이탈리아(2005년), 한국(2019년) 등 7개국뿐이다.
우리나라, 30-50클럽 가입(2019)
우리나라는 2012년 인구 5000만 명을 넘어서면서 20-50(국민소득 2만 달러, 인구 5000만 명) 클럽에 가입하였으며, 2019년에는 30-50클럽에 가입하였다. 한국은행은 2019년 3월 5일, 2018년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3만 1349달러로 전년(2만 9745달러)보다 5.4%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한국은 1인당 GNI가 3만 달러 이상이면서 인구는 5000만 명 이상인 ‘30-50클럽’에 세계 7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