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판 TSMC 설립·5000억달러 투자”…대만에 쏟아진 미국의 조건
미국이 대만에 상호관세율을 32%에서 15%로 낮추는 것을 조건으로 5000억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와 미국판 TSMC 설립 등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 TSMC와 미국 인텔이 지분을 각각 49%, 51%를 투입한 ASMC(Americ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mpany) 설립이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다 (인텔 지분이 51% w)
미국은 15%의 우방국 관세율을 적용받으려면 5000억달러 규모의 대미 신규투자와 함께 대만 폭스콘의 미국내 자동화 공장에 대한 1000억달러 추가 투자, 미국산 소고기·돼지고기의 전면 개방 등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매년 미국산 자동차 10만대 수입과 수입차에 대한 대만 관세 5% 인하도 대만 언론이 제기하는 미국 요구조건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