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과 일본 모두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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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해양 패권을 두고 경쟁하는 중국은 경계심을 숨기지 않고 있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한미 관세 협상 타결 직전인 지난달 29일 마스가 프로젝트를 ‘한국의 위험한 도박’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생산에 집중하고 인력도 보낼 경우 한국의 국내 산업 공동화를 더 악화시킬 수 있다”고도 했다.
일본도 대미 협상 과정에서 미국 조선업을 지원하기 위한 ‘미·일 조선 황금시대 계획’을 제안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종 타결 결과엔 양국 조선업 협력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이 담기진 않았다.
일본 조선업은 세계 선박 수주 시장에서 점유율(CGT 기준)이 2020년 13%에서 작년 5%까지 떨어지는 등 고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