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반도체 품목 관세율이 200~300%가 될 수 있다고 밝혔고 위기에 빠진 인텔을 구하기 위해 정부가 지분을 인수하는 방안도 거론된다.
인텔 CEO는 15% 이상 인력을 감축하는 구조조정뿐 아니라 독일과 폴란드에 건설하려던 파운드리 팹 프로젝트를 취소했고, 미국 오하이오주에 짓는 최신 팹의 완공 시기도 2030년으로 연기했다.
미국 정부가 인텔 지분을 인수해 직접 지원에 나선다면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지금도 인텔은 미 국방부에 공급할 군사용 반도체를 공급하는 대가로 수조 원의 보조금을 약속받는 등 “칩스법”(반도체 및 과학법)의 최대 수혜 기업으로 꼽힌다.
업계 관계자는 “미국 정부가 인텔을 지원하더라도 기술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전제 조건”이라며 “비싼 비용에도 TSMC에 첨단 공정 고객사 쏠림이 심한 것도 다른 기업에 대한 신뢰도가 낮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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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무조건 인텔 cpu 사는데
왜 적자가 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