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상처를 씻어낼 국가 재건 인프라 우선"
"마닐라의 무너진 건물들을 보라. 이 배상금은 도시 재건에 우선 투입되어야 한다."
"일본의 기계로 필리핀의 끊어진 철도를 다시 연결하자."
"일본이 파괴한 다리들을 일본의 강철로 다시 세우는 것이 진정한 복수다."
"전국에 도로를 깔아 농작물이 썩기 전에 시장으로 갈 수 있게 해야 한다."
"배상금으로 대형 준설선을 들여와 우리 항구들을 현대화하자."
"일본의 발전기들을 들여와 전력이 닿지 않는 마을에 불을 밝히자."
"전쟁으로 소실된 학교와 병원을 짓는 데 배상금의 절반을 써야 한다."
"통신 시설을 확충하여 7,000개의 섬을 하나로 묶어야 한다."
"상하수도 시설을 정비하여 전쟁 후 창궐하는 질병부터 막자."
"일본의 트럭과 버스를 대량으로 들여와 물류 혁명을 일으키자."
"공공청사를 현대식으로 지어 정부의 권위를 다시 세워야 한다."
"루손섬을 가로지르는 고속도로 건설에 모든 장비를 투입하라."
"일본의 기술자들을 불러와 우리 인프라 건설을 돕게 하라."
"농촌 지역의 수리 시설을 확충하여 쌀 자급자족을 이뤄내자."
"이 돈은 우리 국민의 피의 대가다. 단 한 푼도 헛되이 쓸 수 없다."
"항만 크레인을 설치해 필리핀을 아시아의 물류 허브로 만들자."
"일본의 시멘트와 철근을 최대한 많이 받아내어 전국에 보급하라."
"전쟁 미망인과 고아들을 위한 복지 시설 확충이 최우선이다."
"모든 섬에 비행장을 건설하여 국가 통합을 가속화하자."
"이 배상금은 필리핀 현대화의 종잣돈이 되어야 한다."
"일본이 준 배상 선박으로 우리만의 상선을 꾸리자."
"낙후된 지방 도시들의 전력망 확충에 우선순위를 두자."
"군 시설 재건도 중요하다. 일본의 장비로 우리 국방력을 보강하자."
"인프라가 깔려야 외국 자본이 들어올 것 아닌가?"
"일본의 돈으로 일본보다 더 멋진 도시를 만들자!"
"자력갱생을 위한 산업화 공업 발전
"단순히 소비재를 받을 게 아니라 공장을 통째로 들여와야 한다."
"일본의 제철소 설비를 가져와 우리만의 철강 산업을 일으키자."
"언제까지 일본 물건만 사겠는가? 우리도 우리 손으로 기계를 만들어야 한다."
"섬유 기계를 들여와 의류 자급자족을 실현하자."
"비료 공장을 세워 농업 생산성을 비약적으로 높여야 한다."
"일본의 조선 기술을 배워 우리 해역을 누빌 배를 직접 만들자."
"제지 공장을 세워 우리 아이들이 쓸 교과서를 우리 종이로 인쇄하자."
"시멘트 공장을 전국 곳곳에 세워 건설 붐을 뒷받침하라."
"식품 가공 설비를 들여와 우리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자."
"일본의 광업 장비로 우리 땅 밑에 묻힌 자원을 캐내야 한다."
"화학 공장을 세워 기초 소재 산업을 육성하자."
"이 배상금으로 "메이드 인 필리핀"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
"일본에 의존하지 않는 경제 구조를 만드는 것이 배상의 최종 목적이다."
"산업 현장에 필요한 기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직업 학교를 세우자."
"일본의 중장비들을 들여와 우리 국토를 개조하자."
"원자재만 팔던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가공품을 팔아야 한다."
"전기 부품 공장을 세워 아시아의 전자 산업을 선점하자."
"우리도 자동차 공장을 가질 수 있다. 일본의 설비를 요구하라."
"배상금은 소비가 아닌 생산에 투자되어야 한다."
"일본의 특허와 기술 노하우를 배상 조건에 포함시켜라."
"민간 기업들에게 배상 장비를 저리로 대여해 산업화를 독려하자."
"국영 기업을 세워 핵심 기간 산업을 주도하게 해야 한다."
"일본의 전후 복구 모델을 우리식으로 적용해 보자."
"산업화만이 공산주의의 위협으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길이다."
"기술 강국 필리핀을 위해 배상금을 아낌없이 쏟아붓자."
정치적 야망과 지역구 챙기기 정략적 접근
"내 고향 지역구에 일본산 트랙터 500대를 우선 배정하라."
"다음 선거를 위해 이 배상금으로 생색을 낼 사업이 필요하다."
"지지자들에게 배상 사업권을 나눠주어 결속을 다져야 한다."
"수도 마닐라에만 투자하면 지방의 민심이 돌아설 것이다."
"정치적 라이벌의 지역구에는 배상 물자가 가지 못하게 막아라."
"국가 재건도 좋지만, 우리 당의 자금줄이 될 사업도 챙겨야지."
"유력 가문들의 사업에 배상 차관이 흘러가도록 조치하라."
"이 돈은 대통령의 통치 자금이나 다름없다. 내 허락 없이는 못 쓴다."
"가장 화려하고 눈에 띄는 프로젝트에 배상금을 집중 투입하라."
"국민들이 "정부가 일을 하고 있다"고 느끼게 하는 것이 우선이다."
"배상금 사용처를 결정하는 위원회에 내 사람들을 심어야 한다."
"일본 기업들과 연줄이 있는 사업가들을 포섭하라."
"이 거대한 돈이 움직일 때 우리 몫을 챙기지 않으면 바보다."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명목으로 우리 세력권에 인프라를 몰아주자."
"배상금 집행 속도를 조절해 정치적 협상 카드로 활용하라."
"반대파들이 배상금 비리를 캐지 못하도록 철저히 입단속하라."
"언론에 배상금의 성과를 과장해서 홍보하라."
"일본과 협상할 때 우리 가문에 유리한 품목을 우선 요청하라."
"대중의 인기를 얻기 위해 생필품 배급에 배상금을 일부 쓰자."
"배상 사업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가장 강력한 도구다."
"지방 영주(Cacique)들의 협조를 얻기 위해 배상 물량을 배분하라."
"이 돈으로 필리핀의 새로운 지배 계급을 공고히 할 수 있다."
"외국 자본보다 일본 배상금이 다루기 훨씬 쉽다."
"정권이 바뀌기 전에 최대한 많은 사업을 확정 지어야 한다."
"돈 냄새를 맡고 몰려드는 하이에나들을 잘 관리하라."
76~100: "일본에 대한 경계와 국가의 자존심"
"일본 배상금이 필리핀을 다시 일본의 경제 식민지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
"그들이 주는 물건이 낡은 재고품인지 철저히 감시하라."
"돈을 받는다고 해서 일본의 죄가 씻기는 것은 아니다."
"일본 기술자들이 우리 땅에서 거들먹거리지 못하게 하라."
"우리는 구걸하는 것이 아니라,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는 것이다."
"배상 물자 하나하나에 일본의 사죄를 담으라고 요구하라."
"일본 기업들이 배상을 빌미로 우리 시장을 독점하게 두어서는 안 된다."
"필리핀 국민의 자존심을 배상금 몇 푼에 팔지 마라."
"일본의 경제적 침투를 막기 위한 보호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배상금 사용 과정에서 일본의 간섭을 일절 배제하라."
"우리는 일본보다 더 위대한 국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자."
"이 배상금은 우리 조상들의 피와 눈물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라."
"일본의 원조라는 표현을 쓰지 마라. 이것은 엄연한 "배상"이다."
"배상 사업의 주도권은 반드시 필리핀인이 가져야 한다."
"일본이 우리 경제의 목줄을 쥐게 방치해서는 안 된다."
"배상금으로 들여온 기계에 "승리의 상징"이라는 이름을 붙이자."
"우리는 일본의 도움 없이도 일어설 수 있음을 증명해야 한다."
"배상 협상에서 밀리는 것은 나라를 다시 파는 것과 같다."
"일본의 미소 뒤에 숨은 경제적 야욕을 경계하라."
"필리핀은 아시아의 당당한 전승국이다. 일본은 무릎 꿇고 돈을 내놔라."
"배상금을 통해 우리는 일본과 대등한 파트너가 될 것이다."
"과거의 고통을 잊지 않되, 그 돈으로 미래를 건설하자."
"우리의 아이들이 더 이상 일본을 두려워하지 않게 강력한 나라를 만들자."
"이 배상금은 필리핀 영광의 시대를 여는 첫 발걸음이다."
"필리핀이여, 일본의 배상금으로 다시 일어나 찬란하게 빛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