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국민을 노예로 만든 시스템
남미 카스타 (Casta) 인종적 혈통에 따른 사회적 위계 결정
조선 성리학 (Neo-Confucianism) 도덕적 명분과 예법을 통한 사대부 중심 통치
인도 카스트 (Caste) 힌두교 교리에 따른 종교적·직업적 신분 고착
이란 신권 정치 (Theocracy) 이슬람 법학자(파키)가 신의 대리인으로서 통치
러시아 家産制 전제주의 (Patrimonialism) 차르가 국가 전체를 사유지로 소유하고 통제
일본 막번체제 + 五人組 병농분리 & 집단감시 쵸닌(상인)의 성장
이러한 인간이 어떻게 변하는가? (20가지 직접 화법)
수백 년간 "부엌과 쌀"을 통제당한 인간의 내면은 다음과 같이 변모합니다.
"질문하는 입은 재앙을 부른다": 왜(Why)를 묻지 않고 어떻게(How) 복종할지만 생각합니다.
"정의보다 무서운 것은 "낙인"이다": 옳고 그름보다 집단에서 소외되는 것을 더 두려워합니다.
"높은 놈은 다 도둑놈이다": 권위는 존경의 대상이 아니라, 언젠가 내가 차지해 약탈해야 할 자리로 봅니다.
"내일은 오늘과 같을 것이다": 미래를 설계하기보다 과거의 관습에 매몰됩니다.
"비밀이 많을수록 오래 산다": 정보 공유를 거부하고 폐쇄적인 네트워크만 신뢰합니다.
"법은 피하는 것이지 지키는 게 아니다": 법망을 피해 이득을 취하는 것을 "능력"이라 부릅니다.
"남의 불행은 나의 안전이다": 타인이 처벌받는 것을 보며 안도감을 느낍니다.
"책임자는 내가 아니다": 모든 결정권을 상부로 미루고 자신은 도구화됩니다.
"돈이면 귀신도 부린다": 시스템을 믿지 않기에 뇌물과 인맥에만 집착합니다.
"안 보이는 곳에선 무슨 짓을 해도 좋다": 감시자가 없을 때 도덕성은 순식간에 붕괴됩니다.
"변화는 곧 위협이다": 개선의 기회가 와도 익숙한 불행을 선택합니다.
"강한 자의 발등은 달콤하다": 권력자에 대한 아부가 생존을 위한 최고의 기술이 됩니다.
"약자는 밟아야 제맛이다": 위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자신보다 약한 존재에게 배설합니다.
"진실은 중요하지 않다, 누가 말했느냐가 중요하다": 메시지보다 메신저의 권력을 먼저 봅니다.
"나만 아니면 돼": 공동체의 붕괴를 보면서도 내 발등의 불만 끕니다.
"공짜 점심은 없다, 반드시 함정이 있다": 호의를 호의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의심부터 합니다.
"튀어나온 못은 망치질당한다": 독창적인 의견을 내는 사람을 앞장서서 매장합니다.
"국가는 거대한 포식자다": 세금을 내는 것을 도둑맞는 기분으로 느낍니다.
"모든 것은 이미 정해져 있다": 개인의 노력을 비웃으며 수저 계급론에 침잠합니다.
"우리는 특별하다(국수주의)": 억압받는 현실을 잊기 위해 "우리 민족은 위대하다"는 가짜 자긍심에 매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