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전쟁의 본질 - "체스판의 미끼"
"베트남은 목적지가 아니다. 더 큰 판을 짜기 위한 중간 정거장일 뿐이다."
"우리가 여기서 죽어 나가는 동안, 크렘린(소련)과 중남해(중국)가 서로를 의심하게 만들어야 한다."
"공산주의는 하나가 아니다. 민족주의라는 독을 주입하면 그들은 분열한다."
"북베트남을 때리는 척하면서, 실제로는 누가 그들에게 더 많은 지원을 하는지 경쟁하게 하라."
"중국은 소련의 "위성 국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우리는 그 틈새를 비집고 들어갈 것이다."
"전쟁의 승패보다 중요한 것은, 이 전쟁이 끝난 뒤 누가 미국의 파트너가 될 것인가이다."
"도미노 이론은 대중 선동용이다. 진짜는 "세력 균형(Balance of Power)"이다."
"소련이 베트남에 자원을 쏟아붓게 하라. 그것이 그들의 국력을 소진시키는 길이다."
"중국은 굶주려 있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소련의 간섭이 아니라 미국의 "승인"이다."
"베트남의 정글은 소련과 중국의 결속력을 테스트하는 실험실이다." ... (중략) ...
"우리는 패배하는 것이 아니다. 더 큰 승리를 위해 전선을 옮기는 것이다."
: 중국·소련 분열(Sino-Soviet Split) 조작 - "이이제이"
"중국과 소련이 국경에서 싸우게 하라. 우리가 양쪽 모두에게 "구애"를 던질 것이다."
"마오쩌둥은 스탈린의 후계자를 증오한다. 그 증오에 기름을 부어라."
"중국에 속삭여라. "소련은 너희를 지켜주는 게 아니라 지배하려 한다"고."
"미국이 중국과 손을 잡는 순간, 소련은 사방이 적으로 둘러싸인 고립된 섬이 된다."
"베트남 전쟁은 우리가 중국으로 가는 통행료다."
"소련을 견제하기 위해 중국이라는 "악마"와 손잡는 것은 도덕의 문제가 아니라 산수의 문제다."
"키신저의 장부에는 "영원한 적"도 "영원한 친구"도 없다. 오직 "이익"만 있을 뿐이다."
"중국이 미국의 편에 서는 시늉만 해도, 유럽의 전선은 안정될 것이다."
"적의 적은 나의 친구다. 마오쩌둥은 이제 우리의 비공식 동맹이다."
"소련은 이제 두 개의 전선을 동시에 방어해야 하는 공포에 시달릴 것이다." ... (중략) ...
"공산주의의 심장에 분열이라는 칼을 꽂았다. 베트남의 희생은 그 칼날의 비용이다."
핑퐁 외교와 베트남 철수 - "장부 마감"
"베트남에서 명예롭게 탈출하려면 중국의 도움이 절실하다."
"북베트남을 협상 테이블로 끌어내기 위해 베이징을 압박하라."
"중국에 경제적 개방이라는 사탕을 던져라. 그들은 소련의 이데올로기를 버릴 것이다."
"대만을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중국이라는 거대 장부를 확보해야 한다."
"베트남은 이제 우리에게 "매몰 비용"이다. 손절매를 서둘러라."
"우리가 떠난 베트남은 결국 중국과 갈등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민족주의의 힘이다."
"팍스 아메리카나의 새로운 질서는 "삼각 외교(Triangular Diplomacy)" 위에 세워진다."
"소련은 중국의 배신에 경악할 것이고, 우리는 그 틈에 핵 감축 협상(SALT)의 주도권을 잡는다."
"역사는 우리를 "평화의 중재자"로 기록하겠지만, 우리는 "심판"으로 군림할 것이다."
"베트남의 피는 중국을 서방의 시장으로 끌어들이는 윤활유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