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역사 단절에 관한 비판
"우리는 2,000년의 역사를 읽을 수 없는 문맹이 되어버렸다."
"조상의 묘비명조차 읽지 못하는 민족에게 미래가 있는가?"
"한자를 버린 것은 우리 문화의 뿌리를 스스로 잘라낸 것과 같다."
"박물관에 가도 우리 유물을 이해하지 못하고 외국인의 설명을 들어야 하는 처량한 신세다."
"국어(라틴 문자)는 편리하지만, 우리 정신의 깊이를 담기엔 너무 얕은 그릇이다."
🏮 어휘와 의미의 모호성에 관한 비판
"베트남어 단어의 70%가 한자어인데, 한자를 모르면 단어의 정확한 뜻을 모른 채 소리만 흉내 내게 된다."
"동음이의어가 너무 많아져서 문맥 없이는 정확한 정보 전달이 불가능해졌다."
"한자를 알면 단어 하나로 끝날 설명을, 이제는 구구절절 문장으로 풀어내야 한다."
"고급 어휘와 학술 용어가 한자에서 오는데, 이를 포기하니 사고의 깊이가 제한된다."
"라틴 문자는 편리함과 지능을 맞바꾼 위험한 선택이었다."
🌏 동아시아 문화권에서의 고립
"한자 문화권이라는 거대한 네트워크에서 스스로 탈퇴해 섬이 되어버렸다."
"중국, 일본, 한국과 공유하던 인문학적 자산을 우리만 발로 차버린 꼴이다."
"한자를 알았다면 우리는 동아시아 경제와 문화의 중심에 더 빨리 도달했을 것이다."
"과거에는 붓 한 자루로 동아시아인과 소통했는데, 이제는 영어 없이는 대화가 안 된다."
💡 교육 및 정체성에 관한 비판
"아이들은 "선생(Tiên sinh)"이라는 단어의 "Tiên"이 "먼저"라는 뜻인 줄도 모르고 쓴다."
"한자를 배우지 않는 국어 교육은 껍데기만 가르치는 교육이다."
"고전 문학을 현대어로 번역하는 순간, 그 함축적인 미학은 모두 사라진다."
"정체성은 언어에서 나오는데, 우리 언어의 절반을 부정하는 것이 과연 독립인가?"
"식민 지배의 산물인 라틴 문자를 "국어"라고 부르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하다."
"우리는 편리함을 얻었지만, 베트남인의 영혼이 담긴 "문자"를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