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는 반도체가 연산 (CPU)중심에서 현재는 메모리 중심으로 변하고 있는
아무리 수준 높은 연산 처리 장치가 있어도 그것에 데이터를 보내는 메모리에 병목이 발생하면
CPU나 GPU는 원래 성능을 낼 수 없음, 그래서 AI용 GPU에는 HBM(고대역폭 메모리)이 들어 가는
HBM은 수직으로 적층하고 수백개의 채널을 통해 데이터를 보내므로, 성능이 압도적이면서도 전력 소모량이 적음
하지만 만들 수 있는 것은 소수의 기업에 한정되어 있음 (SK하이닉스가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나머지는 삼성전자와 마이크론이 경쟁중임)
결국, 지금도 그렇지만 당분간은 계속해서 고성능 메모리 반도체에의 수요가 끊어지지 않을 것임
고성능 메모리가 귀하기 때문에, 그 파급 효과로 범용 메모리도 품귀현상이 발생하는 것임
미래를 예단하기는 어렵지만, 삼성전자나 SK같은 국내 반도체 기업에게는, 조연에서 주연으로 승격하는
절호의 찬스가 될 수 있는 시점임, 여기서 전략을 잘 짜야, 기업의 백년대계를 세울 수 있음
일본의 라피다스에게도 찬스는 있음, 점점 범용이 아닌 커스텀 사양의 반도체에의 요구가 커질 것이고
틈새 시장은 열려 있음, 단지 일본에 더이상 메모리 기업이 남아 있지 않은 것이
일본인에는 아픈 손가락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