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부통령은 지난 12일 미국 워싱턴을 방문한 이 대통령과 만나 "왜 이 대통령께서 미국에서 인기가 많은 줄 아느냐. 원칙을 지키는 강인함이 있으면서도 따스함과 세심함이 있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바이든 부통령은 또 "한국과 이 대통령을 정말 좋은 친구로 생각한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 정부는 이 대통령의 방미 기간에 의전과 경호 면에서 각별한 예우를 갖췄다는 게 청와대 측의 설명이다.
특히 다자회의의 마지막이 아닌 첫 세션에서 차기 회의 유치지를 발표한 대목과 이 대통령이 의장인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옆에서 회의 개최 사실을 공표하도록 한 장면은 상당히 이례적이라고 청와대는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