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 서거 100주년을 맞아 일본에서 한국까지 사죄 도보순례를 하고 있는 일본인 테라시타 다케시 씨가 오늘(22일) 서울에 도착했다.
안 의사의 유묵이 보관된 일본 미야기현의 사찰 다이린지(大林寺)에서 출발해 일본의 12개 현, 1800㎞를 58일간 걸어 2월 22일 부산항을 통해 한국땅을 밟은 그는 일본 제국주의 침략에의 사죄와 서거 100주년을 맞은 안 의사의 평화정신을 기리고 있다.
테라시타 다케시 씨는 내일(23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사무실 앞에서 출발, 서대문형무소까지 2시간 동안 6.5km의 도보행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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