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로 美빈곤율에 근접.."모두가 중산층 신화 무너져"
(서울=연합뉴스) ""가난"이라는 단어를 쓰기 싫지만 나는 분명히 가난하다."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IHT)은 21일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한 소도시의 공영주택에 사는 사토 사토미(51.여)씨 등의 사례를 들어 그동안 일본 사회가 눈감아온 일본 빈곤층의 존재와 실태를 전했다.
3년전 건설 기계공이었던 남편이 폐암으로 사망한 뒤 딸 마유(17)와 함께 살고 있는 사토씨는 아침에는 도시락을 만들고 오후에는 신문배달을 하며 버는 연간 소득이 1만7천달러가 채 안된다. 지난해 10월 일본 정부가 처음 발표한 공식 빈곤선 아래인 것을 알고는 깜짝 놀랐다고 한다.
""가난"이라는 단어는 일본에서는 아직 익숙하지 않은 단어"라는 것. 자신과 딸은 겉으로는 웃지만 "속으로 운다"고 털어놨다. "가난하다고 말하는 것은 사람들의 주의를 끄니까 되도록 숨기려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사토씨는 지난해 딸이 고등학교에 입학할 때 700달러 하는 새 교복을 사주기 위해 하루 식사를 두 끼로 줄여야 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2007년 조사 결과 일본 국민 6명 중 1명꼴인 약 2천만명이 빈곤층이라고 지난해 발표해 일본 사회를 경악케 했다.
아직도 많은 일본인들이 자국은 모두가 중산층이라는 평등사회 신화에 매달려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조사에서 나타난 일본의 빈곤율 15.7%는 일본인들이 그동안 불평등 사회라고 멸시하고 동정해온 미국의 빈곤율 17.1%에 근접한 것이어서 일본 사회를 더 큰 충격에 빠뜨렸다.
이에 못지 않게 일본인들이 놀란 사실은 일본 정부가 1998년 이래 비밀리에 빈곤 통계를 내오면서도 이를 숨겨온 사실이 밝혀진 것.
장기집권해온 자민당 정부를 지난해 교체한 좌파 성향의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민주당 정부가 일본 특유의 관료비밀주의, 특히 사회문제들에 대한 관료비밀주의를 타파하겠다고 나서면서 이 사실이 공개됐다.
비영리단체인 "빈곤퇴치 네트워크" 대표인 유아사 마코토씨는 "정부가 빈곤에 대해 진작 알고 있었지만 현실을 직시하는 것을 두려워했기 때문에 숨겨왔다"고 말했다.
빈곤 전문가들은 사토씨의 사례를 일본 빈곤층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이른바 "워킹 푸어(Working Poor,근로 빈곤층)"의 전형이라고 설명했다.
도쿄 소재 니혼여자대학(日本女子大學) 사회복지학과 이와타 마사미 교수는 "선진국에서의 가난은 더러운 바닥에서 누더기를 입고 사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며 "이들은 휴대전화도, 차도 있지만 사회와 단절된다"고 말했다.
일본 빈곤층은 빈곤층으로 낙인찍히기 싫어 기를 쓰고 중산층인 체 하려 하지만, 노동시장 유연화, 중국의 저임금과 경쟁 등으로 인해 일본에서 저임금 일자리가 확산되고 있다.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는 것은 일본의 사회안전망이 수십년전 종신고용 시대에 만들어진 것이어서 수백만명의 빈곤층이 그 혜택을 받지 못한 채 무방비로 추락하고 만다는 사실에 있다.
일본 사회가 눈을 돌리는 또 다른 문제는 어린이 7명가운데 1명 꼴로 빈곤선 아래에 살고 있다는 점이다.
일본식 교육체제에서 이들 빈곤층 어린이는 학원비 등 학습 경쟁에 필요한 돈이 없어 나중에 저임금 일자리 밖에 얻지 못하게 됨으로써 저임 노동의 악순환에 갇히게 될 것이라고 사회사업가들은 우려하고 있다.
worldtoday3@yna.co.kr
IHT, 日 뒤늦게 "우리들 안의 빈곤층"에 눈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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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T, 日 一歩遅れて私たち中の貧困層に目覚めて
15.7%で 美貧困率に近接..皆が中産層神話崩れて
(ソウル=連合ニュース) ¥"貧乏¥"という単語を書きたくないが私は確かに貧しい.
インタ−ナショナルヘラルドトリビューン(IHT)は 21日日本北海道(北海道) 一小都市の公営住宅に暮す佐藤サトミ(51.女)さんなどの事例を持ってその間日本社会が目を閉じて来た日本貧困層の存在と実態を伝えた.
3年前建設機械工だった夫が肺癌で死亡した後娘麻油(17)とともに暮しているSatoさんは朝にはお弁当を作って午後には新聞配達をしながら儲ける年間所得が 1万7千ドルがまだならない. 去年 10月日本政府が初めて発表した公式貧困では下であることが分かってからはびっくりしたと言う.
¥"貧乏¥"という単語は日本ではまだ慣れない単語というの. 自分と娘は表では笑うが中に泣くと打ち明けた. 貧しいと言うことは人々の注意をひくからできるだけ隠そうと思うと言ったりした.
Satoさんは去年娘が高等学校に入学する時 700ドルする新しい制服を買ってくれるために一日食事を二食で減らさ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
日本厚生労動省は 2007年の調査結果日本国民 6人の中 1名ずつである約 2千万人が貧困層だと去年発表して日本社会を驚愕するようにした.
まだ多い日本人たちが自国は皆が中産層という平等社会神話にぶら下げられているからだ.
しかし今度の調査で現われた日本の貧困率 15.7%は日本人たちがその間不平等社会と見下して同情して来たアメリカの貧困率 17.1%に近接したことなので日本社会をもっと大きい衝撃に落とした.
ここに劣らず日本人たちの驚いた事実は日本政府が 1998年以来秘密裡に貧困統計を持ち出しながらもこれを隠して来た事実が明かされたこと.
長期執権して来た自民党政府を去年入れ替った左派性向の鳩山ユキオ(鳩山由紀夫) 民主党政府が日本特有の官僚秘密株の, 特に社会問題たちに対する官僚秘密注意を打破すると出ながらこの事実が公開された.
ノンプロフィット団体である ¥"貧困退治ネットワーク¥" 代表である乳児社Makotoさんは政府が貧困に対して少し早く分かっていたが現実を直視することを恐れたから隠して来たと言った.
貧困専門家たちはSatoさんの事例を日本貧困層の 80% 以上を占めるいわゆる ¥"ワーキングプアー(Working Poor,勤労貧困層)¥"の典型だと説明した.
東京所在ニホン女大学(日本女子大学) 社会福祉学科Iwataマサミ教授は先進国での貧乏は汚い底でぼろを着て暮すことを意味しないとこれらは携帯電話も, 車道あるが社会と断絶されると言った.
日本貧困層は貧困層で烙印を押されたくなくて我を張って中産層であるふりをしようと思うが, 労動市場柔軟化, 中国の低賃金と競争などによって日本で低賃金働き口が拡散している.
問題をもっと悪化させることは日本の社会安全網が数十年前終身雇用時代に作られたことなので数百万名の貧困層がその恵まれ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まま無防備で墜落してしまうという事実にある.
日本社会が目を向けるまた他の問題は子供 7ミョングがウンデ 1人代えで貧困では下に住んでいるという点だ.
日本式教育体制でこれら貧困層子供は学院授業料など学習競争に必要なお金がなくて後で低賃金働き口外に得ることができなくなることであの労動の悪循環に閉じこめられるようになると社会事業家たちは憂慮している.
worldtoday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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