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AFP=연합뉴스) 일본 정부는 중국 해군 헬기가 21일 일본 남부 오키나와 남쪽 해역에서 자국 호위함에 "위험한" 근접비행을 했다며 중국 측에 항의했다.
외무성은 이날 성명을 내고 "중국군 헬기가 대단히 가깝게 접근했으며 이는 선박의 안전한 항해를 위태롭게 만드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성명은 일본 정부가 도쿄 주재 중국대사관에 이 같은 항의를 공식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방위성은 중국 해군의 함재 헬기가 이날 오후 3시37분에서 40분께 사이 오키나와 본섬 남쪽 약 500km 떨어진 해역에서 일본 구축함 아사유키호 위를 근접비행했다고 발표했다.
방위성에 따르면 중국 헬기는 아사유키호 상공을 불과 고도 50m 정도로 낮게 날고 아사유키호 주위를 두 차례 선회했다.
일본이 최근 중국군의 군사력 증강을 예의주시하는 가운데 지난 8일 오전에도 오키나와 제도 근해에서 비슷한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당시에도 일본은 중국에 중국 함대에서 이륙한 헬기가 일본 호위함에 가깝게 접근한데 항의했었다.
이달 들어 중국 해군은 킬로급 잠수함 2척을 포함한 군함 10척을 일본 남단에 위치한 섬들 사이의 국제수역을 통과, 태평양에 진입시키는 장면이 포착됐다고 방위성은 전했다.
기타자와 도시미(北澤俊美) 일본 방위상은 지금까지 문제의 해역에서 이처럼 대규모의 중국 해군 함대를 목격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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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중일전쟁이 가까워지는듯 하군요...
일본이 독도를 포기한다면
중립을 지킬 생각은 있습니다
그러나 독도를 넘본다면 중국과 연합해서
일본본토를 공격할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