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가 캠리·어코드 누르는 중" 美 WP 극찬
"한국과 일본은 지금 전쟁을 벌이고 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가 2일 현대자동차 신형 쏘나타를 극찬하는 글을 게재해 관심을 끌었다.
자동차 전문기자인 워런 브라운은 일요일판 자동차면 커버스토리로 실린 `서울로부터의 달콤한 공격(A sweet salvo from Seoul)`이라는 칼럼성 기사에서 현재 한국 자동차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1910년부터 36년간 한국이 일본에 강점당하며 겪었던 비인간적인 역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며 기사를 시작했다.
그는 "지금 두 나라 자동차회사 간에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며 한때 일본에서 무시를 당했던 한국인들이 자동차 분야에서 일본을 이기려고 덤벼들었다고 전했다.
브라운은 칼럼에서 만약 이 같은 언급이 의심스러우면 한국 대표 자동차 메이커인 현대차가 내놓은 2011년형 신형 쏘나타(Limited)를 타 보라고 권했다.
브라운은 쏘나타 외양, 인테리어 스타일, 전반적인 안전도, 효율적인 주행 성능, 기본사양품 수준, 질 등 측면에서 도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 닛산 알티마를 누르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쏘나타 제원 등을 자세히 소개했다.
[워싱턴 = 장광익 특파원]
드디어 자동차도 미국에서 한국에 뽑히는구나!
항의는 wp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