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가 젊은 유권자를 "아새끼"로 지칭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한나라kkkkkkkkkkkkkkkkkkkkkkkkkk
김무성의원, 젊은 유권자들 "아새끼" 비하
아버지는 "가" 찍고, 엄마는 "나" 찍고, 아새끼는 "다" 찍도록…"
"아버지는 "가" 찍고, 엄마는 "나" 찍고, 아새끼는 "다" 찍도록 여러분 훈련 잘하시기 바란다."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가 젊은 유권자를 "아새끼"로 지칭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민주당은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가 경남 선거 지원유세에 나서 20, 30대를 비롯한 젊은 유권자를 비하하고 주민을 협박하는 등 망언을 일삼았다"고 23일 밝혔다.
논평에 따르면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경남 함안군 칠원면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금 기초의원 선거는 가, 나, 다로 돼 있다. 가는 다 당선되게 돼 있다. 그래서 여러분들 아버지는 "가" 찍고, 엄마는 "나" 찍고, 아새끼는 "다" 찍도록 여러분 훈련 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새끼들"은 "애새끼들"의 경상도식 발언이다.
또 민주당은 이날 김 원내대표가 함안 칠원에서 창원 북면을 연결하는 천주산 터널 공약을 거론하며 "여러분이 기대하는 천주산 터널 돈이 얼마나 들어가더라도 내가 원내대표 재임 중에 반드시 확정하겠다. 만약에 선거결과 이 지역에서 한나라당 이달곤 도지사가 (무소속) 김두관 후보에게 지면 이거 다 취소다"며 유권자 협박성 발언까지 서슴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이규의 민주당 부대변인은 이날 저녁 긴급 브리핑을 통해 "젊은 유권자들 비하하고, 지역 예산을 볼모로 지역주민들에게 표를 강요하고 협박하는 등 물의를 일으켰다"며 김 원내대표에 해명·사과를 촉구했다.
reporter@hankooki.com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 인터넷한국일보(www.hankoo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