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분간의 전반.. 그냥 서로 탐색하려니..그냥 봤다.
45분간의 후반.. 나도 모르게 채널을 돌리고 있었다.
30분간의 연장.. 나도 모르게 라면을 끓여 먹고 있었다.
마지막 승부차기.. 그래도 결과가 궁금해 그냥 봤다.
나는 늦은 시간까지 일부러 잠을 쫒으며 일본을 응원했지만
오늘의 경기를 본후.. 감동없는 다큐멘터리와 비교하고 싶었다.
모든 경기가 끝나고 울고있는 선수와 응원객들에게서 아무
감동도 느끼지 못하고 박수조차 나오지 않았다.
하품과 졸고있는 관객들은 나와같은 심정이었으리라 짐작된다.
솔직히 일본축구 16강 놀라운 결과다. 하지만 앞으로 기대감은 없어졌다.
그저 시간아까운 재미없는 경기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