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그만큼의 애정을 가지고 있지도 않았다…
핀란드에 처음 관심을 갖게 된 것은
myspace로 본 수많은 고스족들, 펑크족들, emo 들
때문이었지…
cool한 나라다. 라고 생각하고 좋아하게 됐고,
몇번이나 핀란드에 가 보았지만
애정의 정도는 높아지기 보다는 떨어졌다고 해야 할까-
헬싱키라든지는 보통 도시와 별반 다를게 없었고
백야 현상이 일어나고, 산타마을로 불리고 있는
로바니에미에도 가보았지만,
`도대체 이런 동네에 관광 오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야?`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실망만 해버렸다…
그렇지만, 의리(?)를 배신하고 싶지 않다는 감각으로
계속해서 좋아하고 있었지만,
어제 대화한 핀란드男으로 인해,
핀란드에 대한 애정이 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