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1년이상" 완전실업자 118만명으로 집계돼
비정규사원 늘고 정사원 줄어드는 현상도
온라인 뉴스팀
일본 총무성이 17일 발표한 4월~6월분기(2사분기) 평균 노동력 조사에 따르면 완전실업자(349만명) 가운데 실업기간이 1년이상인 사람이 전년 동기 대비 21만명 증가한 118만명으로 집계됐다고 지지통신이 발표했다.
총무성이 집계를 시작한 2002년 이후만 놓고 본다면 IT 버블 붕괴 이후인 2003년 2사분기의 127만명에 이은 과거 두번째 수준으로 1사분기보다 4만명이 증가한 수치다.
일본정부는 실업수당을 받지 못하는 장기실업자를 대상으로 생활지원급부금을 받으면서 직업훈련을 수강할 수 있는 구직자 지원제도 등을 09년도부터 개시했다. 그러나 고용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있어 실업기간의 장기화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실업기간에 대해서는 "2년이상"이 전년 동기 대비 11만명 늘어난 62만명, 1년이상~2년미만은 10만명 늘어난 56만명, 6개월이상~1년미만이 7만명 늘어난 52만명으로 집계됐다.
반면 3개월이상~6개월미만은 11만명 줄어든 51만명, 3개월미만은 26만명 감소한 114만명으로 나왔다.
이런 경향에 대해 전문가들은 "실업기간의 장기화가 진행되고는 있지만 기업의 생산구조 변경에 따라 신규 및 단기 실업자는 감소되고 있다"고 말했다.
전체 노동자 중 비정규사원은 58만명이 늘어난 1743만명으로 집계돼, 2사분기 연속으로 작년 같은 시기보다 늘어났다. 정사원은 81만명 줄어든 3,339만명으로 집계돼 5사분기(1년 3개월) 간 연속해서 전년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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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등도 완전 실업자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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