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병문안때문에 저번주 토요일 밤에 출발해서 KTX를 타고 일요일에 돌아왔습니다..^^
고향은 부산이지만, 부산에서 2년 반정도 밖에 살지 않았기 때문에,, 낯설어서 즐거웠습니다.^^
자갈치시장에 갔었는데, 일본인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시장에 있는 한 횟집에서 밥을 먹었는데
옆에 4명이 일본인이었던..조금 말을 알아들어서,, 해석해보니, 한국음식이 너무 맵다는 군요..^^
그리고 옆에 있는 광복동의 거리를 다녀왔는데,, 부산의 명동, 신쥬쿠 같은 곳이라더군요..^^
정말 즐거웠어요.^^ 다만, 중앙의 거리에 흑인, 히스페닉, 백인들을 비롯한 외국인들이 많아서 조금 이국적으로 느껴지기는 했지만..그리고 극장거리를 갔었는데,, 정말 영화극장이 많더군요^^
30년전에도 많았다고 하던데,,
아무튼 짧은 기간이었지만, 무척 즐거웠어요^^ 부산은 해안도시라서 그런지, 바닷바람이 시원하고,
산도 많고, 서민적인 곳도 많고, 동시에 세련된 곳들도 많은 다양한 것들이 섞여있는 곳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