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타현 연속 어린이 살인 사건
(용의자 하타케야마 스즈카) 
(딸을 찾는다며 붙였던 전단지/피해 아동 사진)

아키타현에서 일어난 모친에 의한 친딸 살해 및 7세 소년 살인 사건이다. 2006년 4월 9일, 아키타현 후지사토쵸 단지에 사는 하타케야마 즈카(당시 33세)는, 장녀인 초등학교 4 학년 아야카(당시 9세)를 차에 싣고, 자택으로부터 수킬로미터 떨어진 오사와 다리의 난간에 데리고 가, 아래를 들여다 보고 있는 아야카를 밀어 떨어뜨려 살해했다.그 후, 아야카의 익사체는 자택으로부터 10킬로 떨어진 강에서 발견되었지만, 경찰은 실수로 강에 떨어진 것으로 단정해 사고사로서 처리했다.
한편, 스즈카는, 「딸은 사고사가 아니고 살해되었다」라고 주장해, 역 앞에서 전단을 나눠주는 등, 딸을 잃은 불행한 모친을 연기했다.당초, 동정의 소리도 있었지만, 점차 시즈카의 지나친 행동이나 태도에 근처에서는 의심을 안게 되었다. 그 1개월 후인 5월 17일, 시즈카의 자택으로부터 두 집 근처에 사는 요네야마 고켄군(당시 7세)이 하교 도중에 행방 불명이 되었다.부모님은, 경찰에 보내는 것과 동시에 근처의 사람들과 부근을 찾았지만, 행방이 묘연해 찾을 수 없었다. 다음날, 노시로시에서 조깅중이던 남성이 고켄군의 사체를 발견.경찰이 현장에 달려가 검증한 결과, 목에 졸려진 자국이 있어 살인 사건으로 단정.즉시 수사 본부를 설치하고 수사가 시작되었다.
현지 주민은, 불과 1개월간에 같은 단지내의 2명의 아동이 사망(이 단계에서는, 아야카씨는 사고사로 여겨지고 있었음) 한 것에 큰 충격을 받은 동시에, 혐의의 눈을 스즈카씨에게 향했다. 매스컴도 연일, 스즈카의 집 앞에서 보도를 계속하는 등 현장은 큰소란이 되었다. 이전에 스즈카는 적극적으로 보도 인터뷰에 응하고, 「내 딸도 살해당했다」, 「경찰은, 한번 더 수사해 주었으면 한다」 등의 발언을 하고 있었다.
수사 본부는, 아야카의 사건도 포함해 수사를 개시.이윽고 수사 본부는, 스즈카의 진술이 계속 엇갈리거나 알리바이가 명확치 않은 점 등에서 중요참고인으로 그녀를 조사, 6월 5일, 고켄군의 사체유기 혐의로 스즈카를 체포하는 것과 동시에 가택 수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코켄군의 것으로 보이는 체액과 핏자국을 발견하고 코켄군의 살인 용의로 스즈카를 다시 체포했다. 동시에 스즈카씨는 딸인 아야카를 살해한 것도 자백해 같은 용의가 추가되었다.
[재판]
스즈카는, 딸 아야카를 죽일 의도는 없었음을 주장. 아야카가 물고기를 본다며 난간에 올라갔을때 충동적으로 등을 눌렀다고 진술했다. 코켄군을 살해한 이유에 대해서는 "아야카가 천국에서 외로울 것 같아 평소 사이좋던 코켄군을 로프로 살해했다."고 말했다. 한편으로는 "코켄군을 죽이면 딸 아야카의 사건도 진지하게 봐줄 것 같아서 죽였다."고 하기도 하는 등 살해 이유는 명확하게 진술하지 않고 지금부터 생각해 보겠다는 등의 발언으로 유족을 분노하게 했다.
스즈키는 딸 아야카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어려워하고 있었고 무슨 일이 있을때마다 혼내거나 때렸다고 한다. 애정이 결여된 모녀 사이로 딸이 귀찮다고 생각했다는 진술도 있었다. 공판 중의 정신감정에서는 반사회적이고 인격 장애가 보이지만 책임 능력은 인정된다는 결론이 내려진다. 08년 아키타 지방 법원은 "2명에 대한 살인은 의도를 가지고 행해졌으나 계획적이지는 않다. (중략) 코켄군 살해 사건에 대해서는 형사 책임이 인정된다."고 해 무기징역을 내렸다. 이 결정에 대해 변호측은 항소, 검찰측도 사형을 요구하며 결과에 불복했다. 판결 후 스즈카는 재판장에서 땅에 엎드려 유족에게 사죄했다.
[미디어의 문제]
이 사건은 미디어의 보도가 지나치게 격렬했다. 사건이 종결되기 전, 용의자가 잡히기도 전에 스즈카씨 집앞에 보도진들이 몰려들었고 재판 결과가 나오지않은 상황에서부터 스즈카씨의 신상정보 등이 잡지에 마구잡이로 개재되었다. 한 잡지에서는 스즈카씨가 학창 시절 이지메를 당하고 있었다고 보도해 같은 학교 출신의 관계자들이 비난을 받기도 했다. 한편 미디어에 의해 공개된 스즈카씨의 졸업앨범에 동급생들이 친구의 장래에 대해 메세지를 남기는 란에는 스즈카씨에 대해 "자살·사기·강도·전국 지명 수배·괴짜·여배우·살인·야생화"라고 적혀있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