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르 봄바의 버섯구름.
폭발의 화구(Fireball)는 지름이 거의 10km에 이르렀습니다. 폭발 모습은 1,000km 바깥에서도 관측할 수 있었고, 버섯구름은 너비 40km, 고도 60km에 도달했습니다. 강력한 충격파는 실험장소에서 한참 떨어진 핀란드에서도 유리창을 박살낼 정도였고, 발생한 지진파는 지구를 3바퀴 돌았습니다. 폭발시 방출된 열이 하도 엄청나서 800km 범위까지 폭발열이 전해졌고, 폭발지점에서 100km 바깥에 서 있던 사람도 3도 화상을 입을 수 있을 정도였지요.
어느 국가든 한국이 마음만 먹으면 강대국 중에 동맹을 맺을 수 있는 위치...